극단적 선택 후 이혼절차중…대중은 냉랭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팝아티스트 낸시랭과 결혼했던 왕진진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소식에 이어 낸시랭과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지만 여론은 냉랭한 반응이다.
누리꾼들은 "그러게 이러려고 남들 다 반대한 결혼했나(0bl***)" "뻔한 결말이라 기대 안 했는데 10개월이라 놀랐다(ss***)" "천생연분이었는데 왜 헤어지는데?(hs***)" "그 난리를 치더니 낸시랭은 귀 다 막고 남편만 믿는다더니 결혼 생활하면서 콩깍지가 벗겨졌나(la***)" 등 댓글로 지적했다.
10일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왕진진은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통해 "아내의 배신과 기망은 내 정신으로는 해석 자체가 불가능하다. 아내와 모든 오해들을 풀려고 했지만, 아내는 주변 사람들의 말에 현혹돼 철저히 나를 피했다"며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 Copyright ⓒ [아주경제 ajunews.com] 무단전재 배포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