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부산, 조형래 기자] KT 위즈 강백호가 신인 최다 홈런 기록에 1개만 남겨두게 됐다.
강백호는 10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더블헤더 1차전 9-0으로 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해 롯데 김건국을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터뜨렸다. 시즌 29호 홈런.
이로써 강백호는 지난 1996년 박재홍이 기록한 신인 선수 최다 홈런 기록(30개)에 단 한 개 차이로 다가섰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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