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6 (수)

'아내의 맛' 오세훈 전 서울시장, 과거 사진에 깜짝…좀 놀았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POP=신수지 기자]

헤럴드경제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의 놀라운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9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오세훈 전 서울시장과 송현옥 부부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송현옥은 이날 "아빠 어렸을 때 사진을 보여줄게"라며 딸과 사위에게 오세훈의 과거 사진을 보여줬다. 송현옥이 가져온 상자 속에는 오세훈의 초등학생 시절부터 대학생 때까지 모습이 모두 정리되어 있어 세월의 흐름을 느끼게 했다. 초등학교 2학년 당시의 오세훈의 흑백사진은 놀랍도록 손자 준우와 비슷한 모습이었다.

이어 오세훈의 중학생 시절과 대학생 시절 엠티에 간 모습이 함께 공개되었는데, 당시 오세훈은 장발로 머리를 기른 모습으로 좀 놀았을(?) 것 같은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겼다. 이 모습에 패널들이 놀라움을 표하자, 송현옥은 "저런 사진 보면 요즘 아이돌 같지 않나요?"라고 언급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결혼 6년차 자두와 재미교포 목사 남편 지미 리가 첫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