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장혁 승부조작 사건 때문"...'배드파파' 손여은, 과거 둘째 유산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손여은이 과거 둘째를 유산한 것으로 드러났다.

9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 7회에서는 최선주(손여은 분)가 11년 전 둘째를 유산한 과거사가 드러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간은 11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유지철(장혁)과 이민우(하준)의 세계 챔피언 타이틀 매치가 진행됐다.

유지철은 경기 전 의문의 도박사로부터 승부조작 제안을 받았다. 그는 거액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유지철은 친구 때문에 전 재산을 잃을 위기에 처한 상황이었다.

링 위에 오른 유지철은 무성의한 경기운영으로 질타를 받으며 이민우에게 패배했다. 유지철에게 비난이 쏟아졌다. 둘째를 임신 중이던 최선주는 유산을 하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