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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수입을 밝혔다.
9일 방송된 KBS 2TV '1대 100'에는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1인으로 출연해 100인의 출연자와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대도서관은 "고졸인데도 운좋게 좋은 회사에 들어갔다. 그런데 혼자 나와서 사업을 하려다보니, 고졸에게는 아무도 투자를 안해주더라"며 "그래서 1인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방송을 시작한 이유를 말했다.
이어 수입을 묻는 질문에 "1년에 17억 정도 수익이 난다"며 "저번달은 광고 수익만 6800만원이고, 외부 수익을 합치면 두 배 정도 된다"고 밝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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