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1 (월)

'둥지탈출3' 이아현, 바쁜 일상 속 '아침 챙기기'·결벽증 버금가는 깔끔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tvN='둥지탈출3'캡쳐]


[헤럴드POP=조아라 기자]'둥지탈출3'에서 이아현이 바쁜 일상 속 아침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

9일 오후 8시 15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네 가족의 일상이 공개됐다.

오늘은 아침부터 택배박스들이 이아현의 가족을 방문했다. 놀라는 박미선에 이아현은 "전부 식재료다"라고 설명했다.

급하게 식사를 준비하느라 이번에는 면이 덜 익게 됐고, 유주는 면이 덜 익었음에도 불구하고 맛있게 불평없이 먹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아현은 시간 없는 아침에 유라의 밥을 익히기 위해 AS를 완료했고 마찬가지로 딸 유주의 밥도 좀 더 익혀줬다.

엄마와 유라가 스케줄 얘기로 바쁜 사이 아빠의 밥도 전자렌지로 향했다. 그때, 이아현이 "뚜껑을 덮고 돌려야 한다"고 나섰다. 깔끔한 성격을 가진 그녀만큼 "그럼 나중에 속에 다 닦아야 한다"며 아찔한 모습을 보였다. 아빠는 이아현에 '모닝 잔소리'를 들었고 우여곡절 끝에 자신의 밥도 AS를 완료했다.

이아현은 바로 부엌 바 식탁 위에 올라가 전자렌지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여줬고, 이에 남편 스티븐 리는 인터뷰에서 "나중에 치우면 되는데 꼭 바로 한다"며 얘기했다. 이아현은 깔끔한 성격 탓에 남의 집에서도 치우고 있는다고 자신을 설명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