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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탈출3 |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둥지탈출3'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리가 반전 모습을 공개한다.
9일 방송될 tvN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의 스윗하고 자상한 남편 스티븐리가 충격 반전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스티븐리의 딸 유주를 위했던 비밀스런 일탈 모습에 이아현은 물론 출연자들까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아현은 면보다는 밥과 고기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는 여느 엄마들과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다. 그동안 미뤄왔던 집안 대청소 후, 딸들이 좋아하는 특식(?)인 자장면을 선택했던 이아현.
그러나 녹화와 동시에 알게 된 남편과 큰딸의 비밀 일탈에 미안함과 충격을 동시에 느꼈다. 면에 이어 또 면을 먹게 했다는 미안함과 딸과 남편의 대단한 연기력(?)에 모두가 놀랐던 반전상황이 펼쳐질 예정이다.
9일 오후 8시 1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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