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은 9일 자신의 SNS에 “오늘밤도 10시에 ‘최고의 이혼’!”이라는 짧은 글과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엘은 KBS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촬영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8일 첫 방송된 ‘최고의 이혼’은 “결혼은 정말 사랑의 완성일까?”라는 물음에서 시작해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다.
2013년 일본 후지TV에서 방영된 동명의 원작 드라마를 바탕한 작품으로, 차태현과 배두나, 이엘 등이 출연 중이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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