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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포토] 한반도기 흔드는 남북 선수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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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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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수영단일팀 '코리아'가 '2018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에서 장애인 국제 스포츠대회 사상 첫 메달을 획득했지만 일본의 실격 해프닝에 시상식이 보류됐다. 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아쿠아틱센터에서 열린 수영 계영 34P(1x100) 결승 경기. 남측 전민식 선수단장과 북측 정현 선수단장이 단일팀을 응원하고 있다./자카르타=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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