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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NCT 127, ‘지미 키멜 라이브’ 출연으로 입증된 글로벌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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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그룹 NCT 127이 미국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모습을 드러냈다.

NCT 127은 지난 8일 오후 (현지시각) 방송된 ABC ‘지미 키멜 라이브’에 뮤직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NCT 127은 오는 12일 발표하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 곡 ‘Regular’(레귤러) 등의 무대를 선보였다. 성공적인 미국 데뷔였다.

매일경제

NCT 127이 ‘지미 키멜 라이브’에 출연했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지미 키멜 라이브’는 지미 키멜이 진행하는 미국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다. NCT 127이 출연한 8일 방송분에는 유명 영화배우 존 굿맨과 레지나 홀이 토크 게스트로 출연했다.

‘지미 키멜 라이브’ 제작진은 방송 시작 전 예고에서부터 “K-POP의 센세이션”이라고 NCT 127을 소개했다.

또한 ‘지미 키멜 라이브’ 공연 녹화는 NCT 127의 출연 소식으로 관람 티켓이 모두 매진되기도 했다. 야외스튜디오 앞은 NCT 127을 보기 위해 몰려든 현지 팬들이 밤샘 대기하며 기다려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팬들은 공연 내내 응원봉과 한국어 플래카드를 흔들며 떼창했다. NCT 127이 미국에서도 주목 받고 있음을 실감케 했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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