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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선동열, 문체위 국회의원이 가장 많이 부른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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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동열 야구국가대표팀 전임감독 기자회견 모습. 사진=MK스포츠 제공


선동열(55) 야구국가대표팀 전임감독의 국정감사 증인 출석을 요구한 국회의원이 3명에 달한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18년도 국정감사 최다 신청 단독 1위다.

제20대 국회 제364회 제3차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2일 선동열 감독 국정감사 증인채택을 처리했다.

더불어민주당 손혜원(63) 의원과 자유한국당 조경태(50) 의원, 바른미래당 김수민(32) 의원이 선동열 감독의 국정감사 출석을 요구한 것이 통과된 것이다.

문화체육관광위원회 2018년도 국정감사에서 복수의 국회의원이 신청한 증인은 오현득 국기원장과 전명규(55)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도 있으나 3명보다는 적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52) 및 손혜원 국회의원이 전명규 전 부회장을 증인으로 신청했다. 바른미래당 이동섭(62) 및 더불어민주당 정세균(68) 의원은 오현득 국기원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요한 것이 받아들여졌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는 10일 및 29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나선다. 선동열 감독은 10일, 오현득 국기원장은 29일 증인으로 출석한다.

대한체육회는 23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를 받는다. 전명규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부회장이 증인으로 참석한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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