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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최고의 이혼’ 김채은, 상큼 셀카 공개…‘모자랑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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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김채은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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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배우 김채은의 상큼한 셀카가 화제다.

5일 김채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선물로 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김채은은 체크 무늬 모자를 쓰고 멍한 표정으로 어딘가를 쳐다보고 있다. 특히 그의 조막만한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옷이랑 모자랑 다 예뽀요!!” “정말 너무 아름다우세요...차기작도 기대 중입니다!!” “와 모자 잘 어울리시고 너무 예쁘시고 귀여우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채은은 KBS2 ‘최고의 이혼’에서 귀여운 외모와 당돌하고 통통 튀는 성격을 가진 송미리 역을 맡았다. 그가 출연하는 ‘최고의 이혼’은 사랑, 결혼, 가족에 대한 남녀의 생각 차이를 유쾌하고 솔직하게 그리는 러브 코미디 드라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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