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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세종28년(서기1446년) 한글 반포 기념' 한글날, 프로야구 중계 일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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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학·사직서 3개 경기 오후 2시부터 진행

아주경제


세종 28년(1446년) 한글이 반포된 것을 기념하는 한글날의 프로야구 중계 일정에 야구팬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

‘법정공휴일’로 지정된 한글날의 프로야구 중계는 한국야구위원회(KBO)의 2018 정규 리그 경기 개시 시간 규정에 따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KBO는 2018시즌 일요일과 공휴일 경기 개시 시간을 3~5월과 9~10월은 오후 2시, 날씨가 더워지는 6~8월에는 오후 5시 혹은 6시로 규정한 바 있다.

제572돌을 맞은 9일 한글날 2018 프로야구 정규 리그 경기는 수원구장 등 3개 구장에서 열린다.

수원 kt위즈파크에서는 한화이글스(선발투수 샘슨)와 kt위즈(피어밴드)가 맞붙고, 중계 채널은 KBS N SPORTS와 SBS SPORTS이다.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는 삼성라이온즈(백정현)와 SK와이번스(켈리)의 경기가 진행된다. 중계 채널은 MBC SPORTS+, SPOTV, SPOTV2 등이다.

치열한 5위 싸움을 벌이는 KIA타이거즈(임기영)와 롯데자이언츠(송승준)의 경기는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고, 공중파 SBS TV에서 중계될 예정이다.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정혜인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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