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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사이클 김지연, 장애인AG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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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덤 사이클 김지연 선수가 인도네시아 장애인 아시안게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우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파일럿 노효성과 함께 달려 2위 말레이시아 선수를 8초 이상 앞선, 30분 49초 522의 기록으로 우승했습니다.

올해 52살인 김지연 선수는 26살 때, 중심성 망막증으로 오른쪽 시력을 잃은 뒤, 2006년에 텐덤 사이클에 입문했습니다.

하혜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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