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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세븐어클락, 쇼케이스 현장 공개…“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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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도형 기자] 그룹 세븐어클락이 새 앨범 ‘#7’ 쇼케이스 현장을 공개하며 팬들과 재회했다.

세븐어클락은 지난 8일 V라이브를 통해 ‘#7’ 발매 기념 쇼케이스 현장을 팬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멤버들은 타이틀곡 ‘Nothing Better’로 오프닝을 열었다. 강렬한 칼군무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매일경제

세븐어클락이 `#7` 쇼케이스 무대를 공개했다. 사진=V라이브 방송 캡처 / 포레스트 네트워크


세븐어클락은 팬들을 향해 “보고 싶었다”며 인사했다. 그러면서 V라이브를 시청하고 있는 팬들을 위해 하트 100만 개가 넘으면 ‘Nothing Better’의 2배속 댄스에 도전하겠다고 공약했다. ‘타임머신’과 ‘Searchlight’ 무대가 이어졌다.

팬들과 함께 ‘그래 그랬어’를 부르며 감격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이윽고 100만 하트를 돌파하자 세븐어클락은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Nothing Better’의 2배속 댄스를 선보이며 ‘군무돌’로서 면모를 뽐냈다.

같은 날 타이틀곡 ‘Nothing Better’와 후속 활동이 예정되어 있는 ‘Searchlight’ 두 편의 뮤직비디오도 1theK 공식 채널과 세븐어클락 전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세븐어클락은 9일 오후 방송되는 SBS MTV ‘더 쇼’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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