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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N시청률] '최고의 이혼' 배두나, 차태현에 이혼선언…첫방 4%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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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고의 이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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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차태현과 배두나가 만난 '최고의 이혼'이 4%대로 출발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처음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극본 문정민/연출 유현기)는 1부 3.2%, 2부 4.0%를 기록했다. (전국 기준 이하 동일)

'최고의 이혼' 1회에서는 서로 다른 성격 때문에 사사건건 부딪히는 조석무(차태현 분)-강휘루(배두나 분)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매사 꼼꼼하고 깔끔한 남편 조석무와 털털하고 덜렁거리는 아내 강휘루는 생활 습관, 취향, 가치관, 심지어 영화 보는 방법, 자는 모습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부부였다.

엔딩장면에서 강휘루가 조석무에게 이혼 서류를 내밀며 1회가 마무리지어졌다. 그가 이별을 결심한 이유가 무엇인지, 또 두 사람의 이혼은 어떻게 될지 다음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배드파파'는 2.4% 3.5%, SBS '여우각시별'은 6.7% 9.1%를 기록했다. JTBC '뷰티인사이드'는 3.5%(종합편성가구 기준)로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으며, 월화극 1위는 tvN '백일의 낭군님' 9.1%(케이블 가구 기준)였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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