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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KIA·롯데, 1경기 차 '박빙'…이번 주 운명의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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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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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KIA와 롯데가 가을 야구 진출을 놓고 이번 주 운명의 맞대결을 펼칩니다.

5위 KIA와 6위 롯데의 승차는 불과 한 경기입니다.

KIA는 5경기, 롯데는 7경기가 남았는데 KIA가 3승을 거두면 롯데는 6승을 해야 역전이 가능합니다.

두 팀의 맞대결이 4번이나 남아 있는 게 변수인데 롯데는 올 시즌 KIA에 7승 5패로 앞서 있습니다.

승부는 방망이에서 갈릴 전망입니다. 롯데는 10월 5경기에서 팀 타율이 3할 2푼이 넘고, 경기당 득점이 7.4점이나 됩니다.

KIA는 베테랑 이범호와 나지완이 살아나면서 타선에 힘이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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