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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섹션TV' 경리, 장동건·현빈 순대국밥 회식에 "다들 똑같은 거 먹는구나" [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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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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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섹션TV' 경리가 장동건과 현빈 앞에서 솔직한 속마음을 고백했다.

8일 저녁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경리의 셀프카메라'가 특별 진행된 가운데 영화 '창궐'(감독 김성훈)의 주역 배우 장동건과 현빈이 출연했다.

이날 경리는 첫 인터뷰에 긴장감을 감추지 못했다. 게다가 첫 인터뷰 대상이 장동건과 현빈이라는 사실에 어쩔 줄 몰라 했다. 이어 두 사람이 등장하자 경리의 시선은 벗어날 줄 몰랐고 자신도 모르게 피어나는 웃음에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특히 경리는 두 사람에게 "영화 촬영 끝나고 술자리도 자주 가졌을 것 같은데 어땠었냐"고 물었다. 현빈은 "순대국밥에 소주 한잔하면서 촬영과 관련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고 소소한 회식을 밝혔다.

이에 경리는 "다들 똑같은 거 먹는구나"라며 현실 감탄해 웃음을 더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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