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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공식발표] '메날두+모드리치 포함' 2018 발롱도르 후보 30인 모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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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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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프랑스풋볼 [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2018 발롱도르 후보 30인이 모두 공개 됐다.

발롱도르를 주관하는 '프랑스 풋볼'은 8일(한국시간)부터 공식 SNS를 통해 2018 발롱도르 후보자 30인을 공개했다.

프랑스 풋볼은 앞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비롯해 에당 아자르, 케빈 더 브라위너, 에딘손 카바니 등 스타플레이어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킬리언 음바페와 루카 모드리치 등 월드컵 스타도 이름을 올렸으며, 올해 여러 시상식에서 제외되면서 체면을 구긴 리오넬 메시 역시 포함됐다.

이 중 현지 매체는 모드리치의 수상 가능성을 가장 높게 보고 있다. 영국의 '유로스포트'는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모드리치가 4/7의 배당률로 현재 가장 높은 수상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 2018 발롱도르 후보 30인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체스터 시티), 알리송(리버풀),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에딘손 카바니(파리 생제르맹), 티보 쿠르투아(레알 마드리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케빈 더 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디에고 고딘(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앙투앙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에당 아자르(첼시), 이스코(레알 마드리드),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 은골로 캉테(첼시),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망), 휴고 요리스(토트넘), 마리오 만주키치(유벤투스), 사디오 마네(리버풀), 마르셀루(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FC 바르셀로나), 루카 모드리치(레알 마드리드(, 얀 오블락(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폴 포그바(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이반 라키티치(FC 바르셀로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 세르히오 라모스(레알 마드리드), 루이스 수아레스(FC 바르셀로나),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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