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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밀워키, 3연승 NLCS행… 다저스는 첫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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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의 소속팀 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시리즈(NLCS) 진출 여부가 다음으로 미뤄졌다. 다저스는 8일 열린 애틀랜타와의 NL 디비전시리즈 3차전 방문경기에서 5-6으로 패했다. 3차전 선발로 신예 워커 뷸러를 앞세워 시리즈 스윕에 나섰지만 뷸러가 만루홈런을 내주는 등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다저스는 시리즈 전적 2승 1패로 앞서 있다. 오승환의 콜로라도는 밀워키에 0-6으로 져 3연패로 탈락했다. 오승환은 8회 등판해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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