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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장애인AG 육상 전민재 '금메달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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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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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뉴스1) 사진공동취재단 = 8일 오후(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장애인 아시안 게임 육상 여자 200m T36 결승전에서 전민재 선수가 1위로 결승선을 통과한 후 태극기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전민재 선수는 지난 인천 대회 2관왕을 차지하고 리우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었다. 2018.10.8/뉴스1
skitsc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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