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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샛별 기자] '선다방' 8시 맞선남이 센스있는 대화 능력으로 매력 어필에 성공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선다방 가을 겨울편'(이하 '선다방')에서는 8시 맞선 남녀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8시 남녀는 영어학원 강사와 국제회의 통역사였다. 직업부터 공통점이 많은 두 사람은 서로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특히 8시 맞선남은 재치있고 배려 넘치는 대화로 8시 맞선녀부터 선다방 멤버들까지 순식간에 매료시켰다.
이에 맞선녀는 "말이 너무 재밌으셔서 이야기 듣느라 음료수도 제대로 못 마셨다"고 말했다.
또 두 사람을 지켜보던 양세형은 "처음으로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이상하게 두 사람이 잘 안 되더라도 서로 알고 지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윤박 역시 "둘이 좋은 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며 두 사람의 합에 감탄했다.
이후 유인나는 "정말 사람은 대화하면서 모습이 달라 보이는 것 같다"며 "대화하는 두 사람이 점점 멋있어 보이고 예뻐 보이는 게 신기하다"고 극찬했다.
김샛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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