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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나인룸’ 김희선, 희대의 악녀 김해숙 재심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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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김희선이 김해숙의 재심을 맡게 됐다.

6일 오후 9시 방송된 tvN ‘나인룸’에는 장화사(김해숙 분)의 재심건을 맡게 되는 을지해이(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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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해이는 장화사의 감면을 저지하며 기산(이경영 분)의 신임을 사게 됐다. 이에 마현철(정원중 분)에게 시니어 파트너 자리를 요구했다. 마침 회식이 진행되고 을지해이는 차를 빼달라는 말에 밖으로 나갔다.

하지만 방상수(임원희 분)가 운전대를 잡게 되고, 을지해이와 악연으로 묶인 오봉삼(오대환 분)의 음주단속에 걸리게 됐다. 어쨌든 자신은 운전을 하지 않았으니 빠져나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을지해이는 음주운전 방조 혐의가 적용돼 사회봉사를 명령받게 됐다.

강성태(정석용 분)는 을지해이에게 장화사의 재심건을 맡으라고 말했다. 그러나 을지해이는 길길이 뛰며 “어떻게 장화사하고 나를 짝짓기해요”라고 말했다. 이에 강성태는 “난 말이야 장화사씨 너희 아버지말고 너하고도 특별한 인연이 아닌가 그런 느낌이 들어”라며 강권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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