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석준 인스타그램]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방송인 한석준의 아내가 딸을 낳았다.
한석준의 소속사 SM C&C는 2일 “한석준 씨의 아내가 2일 새벽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매우 건강한 상태이며, 가족 및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한석준 씨를 비롯해 가족들은 귀한 생명을 얻은 기쁨에 행복해하고 있다. 축복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아버지로서 가장으로서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복한 가정을 꾸려나갈 한석준 씨와, 가족들에게 따뜻한 사랑과 응원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석준도 같은 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갓 태어난 아이의 발과 발바닥 지문이 담긴 사진과 글을 올려 아이의 탄생을 축하했다.
한석준은 지난 5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냇저고리 사진을 올려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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