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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놀토’ 바비,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 푹풍 가사에 “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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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안태경 기자]버스커 버스커의 노래가 나왔다.

22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이날 팥칼국수 라운드에는 벚꽃좀비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가 나왔다.

헤럴드경제

이날 첫 라운드에는 봄이 오면 생각나는 밴드 버스커 버스커의 노래가 출제돼 눈길을 끌었다. 모두가 버스커 버스커의 이름에 반가워하는 것도 잠시. 노래 ‘그댈 마주하는 건 힘들어’가 출제된다는 말에 모두 의아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노래가 시작됐을 때는 모두 호의적인 반응이었다. 어쿠스틱한 노래에서 장범준의 가사가 쏙쏙 들어왔던 것. 그러나 역시나 문제 출제 부분에서는 모두가 난처해하는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바비는 노래가 끝난 후 “What?”이라고 반문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 역시 “장범준씨가 래퍼였네”라고 문제의 난이도가 결코 낮지 않음을 수긍했다. 이런 가운데 혜리는 첫 라운드에서 가장 정답에 근접한 도레미로 나타났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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