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대전, 이동해 기자] 29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열렸다. 시즌 열여섯번째 매진을 알리는 전광판. / eastsea@osen.co.kr |
[스포츠월드=정세영 기자] 프로야구 한화는 22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KIA와 경기에서 시즌 홈경기 17번째 매진(1만 3000석)을 달성했다. 올 시즌 홈경기 64경기만의 17번째 매진이다. 한화는 이날까지 64번의 홈경기에 64만 4984명의 누적관중을 기록중이다. 평균관중은 1만 78명이다.
한화는 올 시즌 대전에서 14회, 청주(1만석)에서 3회의 매진을 기록했고, 요일별로도 토요일 5회, 일요일 4회, 금요일 3회 화•목요일 각 2회, 수요일 1회 등 모든 요일 매진을 달성했다.
이날 17번째 매진으로 한화는 한 시즌 최다 매진 기록인 2015년 21회 기록에 더욱 다가섰고, 한 시즌 최다 관중 기록인 2016년 66만 472명에도 1만 5488명차로 근접했다. 한화의 정규리그 홈경기는 앞으로 8경기가 남았다.
한화는 “매 경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경기력과 다양한 팬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변함없는 성원을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보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niners@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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