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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채태인(롯데 자이언츠)이 6년 연속 세 자릿수 안타를 때려냈다.
채태인은 22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원정 경기에 팀의 5번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채태인은 2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상대 선발 팀 아델만을 공력해 필드 좌측에 떨어지는 시원한 안타를 터뜨렸다.
지난 2007년 해외파 특별지명을 통해 KBO리그에 데뷔한 채태인은 최형우(KIA타이거즈), 박석민(NC 다이노스)과 함께 삼성 타선의 세대교체를 이끌었다. 채태인은 지난 2014년 156안타를 기록하며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안타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편 채태인이 달성한 기록은 KBO리그 통산 48번째 대기록이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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