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즐거운 한가위되세요"‥아이즈원→정세운, ★들의 한복 인사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사진=아이즈원 인스타

아이즈원부터 정세운까지 스타들이 추석을 맞이해 한복을 갖춰입고 인사를 전했다.

22일 수많은 스타들이 추석의 첫 번째 휴일을 기념해 덕담을 나눴다. 먼저 공식 데뷔를 앞두고 있는 아이즈원(장원영, 미야와키 사쿠라, 조유리, 최예나, 야부키 나코, 권은비, 강혜원, 혼다 히토미, 김채원, 김민주, 이채연)은 공식 SNS를 통해 인사 영상을 업로드. 팬들과 소통했다.

한 자리에 모인 아이즈원 열두 멤버는 "유난히 더웠던 여름도 가고 날씨도 선선해지는 걸 보니까 이제 정말 가을이 된 것 같다. 가을에는 민족 대명절 추석이 있는 계절이다. 오랜만에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도 먹고 예쁜 송편도 만들고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 여러분 모두 안전운전하세요"라고 인사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사진=더보이즈 SNS

또한 더보이즈 역시 오늘(22일)오전 SNS를 통해 깜짝 추석메시지 영상과 한복사진을 공개했다. 더보이즈는 "풍성한 한가위가 돌아 왔다. 2018년 한가위, 오고 가는 귀성길 꼭 안전운전 하시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추억 만드시면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덧붙여 따뜻한 덕담을 나눴다.

사진=정세운 SNS

이어 정세운도 귀여운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를 남겼다. 정세운은 공식 SNS를 통해 "2018 추석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푹 쉬시고 에너지 충전할 수 있는 날이 되길 바랄게요"라고 메세지를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른색 빛깔의 한복을 입고 팔로 하트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온몸으로 추석인사를 전하는 정세운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사진=JBJ95 SNS

마지막으로 JBJ 활동 이후 신인 보이그룹 JBJ95로 데뷔한 상균과 켄타도 공식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추석맞이 인사말을 공개했다. 두 멤버는 "오랜만에 가족, 친지분들과 모여서 맛있는 음식도 많이 드시고 송편도 많이 드시고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생애 첫 한복을 입은 일본인 켄타는 완벽한 한복 자태를 뽐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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