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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종합] '음중' 선미 1위 "방탄이 받을 줄" 깜짝 소감…MC 옹성우 막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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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선미가 '사이렌'으로 5관왕에 올랐다.

22일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선미 '사이렌', 방탄소년단 '아이돌', 펀치 '헤어지는 중'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는 선미에게 돌아갔다. 지난 21일 '뮤직뱅크'에서도 1위를 한 선미는 '사이렌'으로만 5관왕에 오르게 된 것.

선미는 깜짝 놀라며 "방탄소년단이 1위인지 알고 멍때리고 있었다"라며 "오늘 3주차다. 마지막이었는데 좋은 결과 있어서 좋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선미는 빨간 의상이 돋보이는 강렬한 무대를 펼쳤다. 이외에도 갓세븐, 드림캐처 등의 컴백무대가 펼쳐져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NCT드림의 청량한 무대를 비롯해 효민, 더보이스, 오마이걸, 노라조, 유니티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서는 MC 옹성우가 마지막으로 함께한 날이기도. 옹성우는 "매주 팬들을 볼 수 있음에 감사했다. 관계자를 비롯해 팬 워너블들에게 고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라고 덧붙였다.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15분 방송.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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