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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할리웃POP]브래드 피트, 여전한 섹시 중년..늙어도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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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TOPIC/BACKGRID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브래드 피트의 근황이 공개됐다.

22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트는 이날 미국 LA에서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신작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촬영을 진행했다.

사진 속 브래드 피트는 흰색 티셔츠를 입고 청바지를 입은 채 이동 중인 모습. 화려한 셔츠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1960년대로 완벽 복귀한 듯한 착각을 준다.

한편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연출로, 할리우드 히피 전성기 시절인 1969년 LA에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웨스터 TV 시리즈 스타인 릭 달튼 역을, 브래드 피트는 오랜시간 릭 달튼의 대역을 맡아온 클리프 보스 역을 맡을 예정. 여기에 찰스 맨슨 살인 사건도 더해질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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