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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구내식당' 성시경, 건설현장 안전교육에 "예비군 훈련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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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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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가수 성시경이 건설현장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했다.

22일 방송한 MBC '구내식당'에서 성시경과 김영철은 D건설의 현장을 찾아갔다.

이날 현장 책임자는 "본격적으로 보기에 앞서 안전교육을 해야한다"라며 교육실로 데리고 갔다.

교육을 듣던 성시경은 "안전교육 너무 중요한데 왠지 예비군 훈련이 생각난다"라고 말했다. 김영철도 공감했다.

하지만 이들은 한해에 건설현장에서 사망하는 인원이 400여명이 넘는다는 사실을 듣고는 깜짝 놀랐다.

이어서 책임자가 교육 동영상을 틀기 전 "적당한 사망자는 몇명같은가"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사망자에 적당한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는다"라며 교육에 집중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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