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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구내식당' 김영철X성시경, 건설현장 벽돌쌓기 도전.."벌써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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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영철과 성시경이 벽돌 쌓기에 도전했다.

22일 방송된 MBC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에는 D 건설을 방문한 성시경과 김영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앞서 안전교육을 받았다. 음주 측정까지 마친 두 사람은 건설 복장을 입고 현장에 투입됐다. 두 사람은 첫 작업으로 벽돌 나르기를 했다. 성시경과 김영철은 각자 리어카에 벽돌 400kg 양을 싣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갔다.

김영철은 "올라가니까 무섭다"며 겁에 질렸다. 위에 도착한 두 사람은 벽돌을 내리는 것도 문제였다. 리어카가 가속도가 붙어 벽돌이 쏟아질 뻔한 것. 이어 두 사람은 벽돌 쌓기에 돌입했다. 시멘트를 과감하게 찢은 성시경은 통에 시멘트를 쏟았다. 김영철은 성시경이 쏟은 시멘트에 믹서기로 돌리려 했으나 몸이 돌아가 휘청거렸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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