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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빅포레스트' 최원홍, 신동엽을 위해 '사랑의 큐피드'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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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 tvN '빅 포레스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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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포레스트' 최원홍이 신동엽을 위해 연애 코치로 나섰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빅 포레스트'에는 중국인 빙빙(이은채 분)에게 첫눈에 반한 신동엽(신동엽)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신동엽은 미용실에서 우연히 마주친 빙빙에게 첫눈에 반하자 매일같이 데이트를 청하며 빙빙에게 다가갔다. 그러나 언어의 장벽으로 관계가 진전되지 못하자 신동엽은 단(최원홍)에게 조언을 구했다.

단은 신동엽이 빙빙에게서 받은 편지를 건내자 "중국어로 대화할 줄은 알지만 읽을 줄은 모른다"라고 거절했으나 곧 "이거 연애편지냐? 중국 여자 사귀는 거냐?"며 호기심을 보이며 다가와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단은 "요즘 통번역 어플이 잘 나온다"며 편지를 번역할 통역 어플리케이션을 추천하는 등 신동엽의 연애코치로 나서며 응원을 이어갔다.

앞서 지난주 호프집에서 연애상담을 요청하던 단이 역으로 신동엽의 연애를 돕는 입장이 되면서 역전된 두 사람의 입장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선생님과 제자로서의 사제관계는 끝났으나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갈 것을 예고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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