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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아빠본색' 김창열, 子 주환과 배트민턴으로 '더 가까워지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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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아빠본색' 가수 김창열이 아들 주환과 배드민턴을 하며 더욱 가까워졌다.


1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본색'에서는 김창열이 주환과 속 깊은 얘기를 나눈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창열은 주환과 딸 주하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이자, 주환을 집 앞 공원으로 데리고 나가 배드민턴 경기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이후 이 부자(父子)는 라면을 먹으며 속 얘기를 나눴다. 주환은 "네가 오빠니까 배려해주면 안 돼?"라는 김창열의 물음에 "제가 화나게 하려고 일부러 건드는 게 싫다"고 말했다. 김창열은 "거기까지 몰랐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주환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오늘 주하와 싸워 속상했는데 아빠랑 운동하니 기분이 많이 풀렸다. 아빠와 더 친해졌다는 느낌도 들고 기분 좋았다"며 미소 지었다. 김창열의 아내 장채희는 "아빠가 땀 흘려주며 놀아주니 아이 표정이 밝아졌다.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빠본색'은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채널A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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