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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잠실, 채정연 기자]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가 5년 연속 100타점 고지에 올랐다. 박병호에 이어 KBO리그 통산 두번째다.
이대호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마지막 경기에서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1회 1사 1,2루 찬스에서 타석에 선 이대호는 임찬규의 4구를 공략해 적시타를 때려냈다. 롯데의 선취점.
2001년 롯데 유니폼을 입고 프로 생활을 시작한 이대호는 13시즌 간 롯데에서만 뛰었다. 2009년 처음으로 100타점을 기록했고, 이후 2018년까지 5시즌 연속 100타점을 올렸다. KBO리그 첫 5년 연속 100타점은 박병호(넥센)이 지난 14일 창원 NC전에서 달성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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