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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이광섭, 8세 연하 여자친구와 11월 결혼…사회는 김준현·김원효(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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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개그맨 이광섭이 11월 결혼한다.


19일 해피메리드컴퍼니 측은 "이광섭이 오는 11월 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8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광섭과 예비신부는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교제 1년 만에 부부의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최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으며 김지호, 김원효, 박성광, 박영진, 조윤호, 양선일, 안윤상, 송준근, 허미영, 양상국 등 KBS 22기 공채 개그맨 동기들이 함께 참석해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광섭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된다. 사회는 김준현(1부), 김원효(2부)가 맡는다. 축가는 미정이다.


한편 이광섭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2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그는 '나를 술푸게 하는 세상', '슈퍼스타 KBS', '전국구', '아빠와 아들', '시청률의 제왕' 등의 코너로 사랑받았다. 현재는 사업가로 변신해, 카페를 운영하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ㅣ무이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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