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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이슈 고용위기와 한국경제

김동연 '고용·산업 위기지역' 군산 방문…체감경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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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 지원 프로그램 참관 등 일자리 문제도 점검

(군산=연합뉴스) 민경락 기자 =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9일 고용·산업 위기지역인 군산을 찾아 경제 상황을 점검한다.

연합뉴스

김동연 부총리, 군산 공장 방문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19일 오전 고용·산업 위기지역인 전북 군산시를 찾아 한국GM 협력업체인 창원금속공업 공장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왼쪽은 송하진 전북도지사. kan@yna.co.kr (끝)



김 부총리는 이날 과거 한국GM 협력업체였던 자동차 부품기업 창원금속공업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자동차·조선업계의 기업인·근로자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를 마친 뒤에는 군산 공설시장을 방문해 시장 상인과 오찬을 함께 하며 지역민의 체감 경제 상황을 들을 예정이다.

군산 '고용복지+센터'도 방문해 재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참관하는 등 일자리 문제도 점검할 계획이다.

정부는 전날 국무회의를 열고 구조조정 지역·업종 추가 지원을 위한 목적예비비 940억원 지출안을 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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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부총리, 군산 기업인.근로자와 간담회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김동연 경제부총리가 19일 오전 고용·산업 위기지역인 전북 군산시를 찾아 한국GM 협력업체인 창원금속공업 공장에서 근로자, 기업인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회사 직원, 송하진 전북도지사, 김 부총리, 강임준 군산시장. kan@yna.co.kr (끝)



roc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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