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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해투3' 이혼 발표 후 첫 예능 박은혜, 쌍둥이 아들 향한 '♥'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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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해피투게더3' 배우 박은혜가 쌍둥이 아들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해투동:우유남녀 특집'으로 꾸며져 임창정, 서유정, 박은혜, 그룹 우주소녀 보나, NCT 루카스가 출연한다.


박은혜는 어린 쌍둥이 아들들의 특별한 엄마 사랑을 공개한다. 박은혜는 "쌍둥이 아들들이 내가 드라마 촬영장에 가는 걸 싫어한다"고 운을 떼 궁금증을 높였다. 어린 아들들이 드라마 속 박은혜가 경찰서에 잡혀가고, 병원에 입원하는 등 힘들어하는 장면만을 본 것. 그는 "아들들이 내가 경찰에 잡힌 장면을 보고 난 뒤, 유치원 선생님을 붙잡고 펑펑 울었다더라"며 아들들의 특별한 사랑을 공개해 주변 모두를 감동케 했다. 이외에도 박은혜는 아들의 말에 폭풍 감동했던 사연을 밝혔다고 전해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가 하면 쌍둥이 아들들의 귀여운 면모를 전해 주변 모두를 미소 짓게 했다. 박은혜는 "아이들을 가르치다 보면 엉뚱한 대답들이 불쑥 튀어나온다"며 순수한 아이들의 대답을 공개해 박장대소를 유발했다. 이에 MC들은 "정말 창의적이다. 천재다"라고 입을 모았다는 후문이어서 쌍둥이들의 엉뚱 발랄한 대답에도 궁금증이 모인다.


또 MBC 드라마 '대장금'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했던 박은혜는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어마어마한 인기를 셀프 고백해 출연진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박은혜의 쌍둥이 아들들의 귀여운 에피소드와 깜짝 놀랄만한 박은혜의 글로벌 인기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확인할 수 있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KBS2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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