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 효과` 축구대표팀 경기 5년만에 매진 [사진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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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 획득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12년 만에 A매치(국가대표팀간 경기) 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대한축구협회는 11일 "오늘 저녁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판매 가능 좌석 4만760석)에서 열리는 칠레와 평가전 티켓 현장판매를 오후 2시부터 시작했는데, 판매 즉시 마감됐다"고 밝혔다.
A매치가 두 경기 연속 매진되기는 2006년 독일 월드컵을 앞뒀던 그해 5월 23일 세네갈전과 5월 26일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전 이후 12년 4개월여 만이다.
앞서 파울루 벤투 감독의 한국 축구대표팀 사령탑 데뷔전이었던 7일 코스타리카전 때는 판매 가능 좌석 3만5922석이 모두 팔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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