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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아는 와이프' 함께 과거로 돌아간 지성X한지민, 최고 시청률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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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기자]지성과 한지민이 함께 과거로 돌아간 '아는 와이프'가 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아는 와이프' 12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를 통합한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8.1%, 최고 9.9% (전국 가구 기준/유료플랫폼/닐슨코리아 제공)를 기록했다.


이는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다. 또한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 역시 평균 5.3%, 최고 6.5%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에서 1위를 수성했다.


이날 차주혁(지성 분)과 서우진(한지민 분)이 다시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하지만 차주혁은 다시 찾아올 기회조차 두려웠다.


과거로 돌아가는 열쇠인 500원 동전을 건넨 서우진의 엄마(이정은 분)는 "나보다는 네가 더 필요할 것 같다. 누구나 돌이키고 싶은 순간이 있다"며 서우진의 등을 떠밀었다. 서우진은 차주혁이 있는 바다로 가 "내가 가서 다시 운명을 바꾸겠다"고 다짐하며 과거로 가는 톨게이트로 향했다. 과거를 바꾸러 직진하는 우진과 그를 말리려 뒤를 쫓는 주혁의 차가 함께 톨게이트를 통과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2006년에 눈을 떴다.


한편 '아는 와이프'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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