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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5 (금)

LG 김현수, 수비 도중 오른 발목 통증…선수 보호 차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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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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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수원, 채정연 기자] LG 트윈스 김현수가 수비 도중 발목 통증으로 교체됐다.

김현수는 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위즈와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팀간 11차전에서 3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5회말 수비 이닝을 소화하던 김현수는 1사 1,2루 상황에서 이진영의 땅볼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오른쪽 발목에 통증을 느꼈다. 김현수는 부축을 받으며 그라운드 밖으로 향했다.

LG는 "김현수는 수비 도중 오른쪽 발목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됐다. 현재 아이싱 중이며, 차후 상태를 점검해 병원 검진 여부를 결정하겠다"라고 말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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