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항서 금의환향 사진=MK스포츠 |
[MBN스타 대중문화부] 박항서 호가 금의환향했다. 아시안게임 사상 첫 4강 진출 신화를 쓴 박항서 호는 베트남 하노이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박항서 호는 베트남 국경일인 2일 특별기를 타고 베트남 수도 하노이로 금의환향했다.
박항서 호를 태운 특별기가 도착하자 배치돼 있던 소방차 2대는 물대포를 발사하며 이들의 귀국을 환영했다.
특히 박항서 호는 항공기 앞에 깔린 레드카펫을 밟으며 베트남 땅을 밟았다.
공항과 하노이 시내로 연결되는 도로 곳곳에는 박항서 호의 귀국을 축하하기 위한 수만 명의 팬들이 몰리는 장관을 이뤘다.
이들은 베트남 국기를 흔들고 박항서와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피켓을 든 채 환호했다.
한편, 박항서 호는 2018 아시안게임에서 아시안게임 첫 4강 진출을 이뤄냈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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