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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근이 Y2K 멤버 마츠오 유이치-마츠오 코지와 함께 찍은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4일 고재근이 디지털 싱글앨범을 통해 일렉트로닉 록 ‘Y2K(Yesterday 2 Kiss)’와 감성적인 록발라드 ‘눈물이 납니다’를 선보이며 10년 만에 가요계 복귀를 선언한 가운데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모인 Y2K 멤버와의 인증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재근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는 Y2K 한창 때와 다름없는 꽃미남 자태를 고스란히 드러낸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고재근과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 세 사람은 Y2K가 해체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연락을 주고받으며 돈독한 우애를 이어가고 있다는 후문.
이에 소속사 측은 “10년 만에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매한 고재근을 응원하기 위해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가 고재근과 함께 다정하게 사진을 찍었다”고 전했다.
이어 “해체된 이후에도 세 사람은 전화를 통해 또는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며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마츠오 유이치, 마츠오 코지의 응원이 고재근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Y2K는 지난 90년대 준수한 외모와 감성 깊은 록발라드 음악으로 가요계 전반에 ‘꽃미남 밴드’ 돌풍을 일으키며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gagnrad@starnnews.com최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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