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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1박2일' 정준영, 신화 보고 의욕 상실 "이미 피지컬이 좀…"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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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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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1박 2일’ 정준영이 신화를 보더니 자신감을 상실했다.

19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그룹 신화와 멤버들의 게임이 펼쳐졌다.

이날 저녁 복불복 게임 종목을 정하기에 앞서 신화는 물구나무서기를 했고, 정준영은 “신화 형들 뭐 하는지도 모르는데 몸 풀고 있다”고 말했다. ‘1박 2일’ 멤버들은 “저러는데 우리가 어떻게 이기냐”며 전의를 상실했다.

이어 정준영은 “우리가 늘 잘해왔던 거로 해야 해”라며 “우리가 하나가 되니까 쓸모가 없네”라고 걱정했다.

그러면서 “이미 피지컬이 좀. 민우 형 하루에 세 시간씩 운동한다. 지금 물구나무서기 오래 버티기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1박 2일’ 멤버들이 게임을 정하게 됐고, 데프콘은” 공정한 게임이다. 릴레이 아이스크림 빨리 먹기”라며 “밥을 안 먹어서 지금 신화도 먹을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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