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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NCT 루카스 '아는 형님'서 '예능 원석' 눈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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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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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은구 기자] NCT 루카스가 ‘아는 형님’에서 무한 매력을 지닌 예능 원석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한 루카스는 출중한 외모, 엉뚱하고 센스 있는 입담, 거침없는 리액션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화수분 같은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루카스의 ‘만찢남’ 비주얼에 출연진은 연신 감탄했다. 샤이니 민호, 이동욱, 고수, 이소룡, 금성무 등의 닮은꼴로 언급되며 ‘닮은꼴 부자’로 등극했다. 루카스는 또 46초 만에 팔굽혀펴기 60개를 성공해 ‘NCT 체력왕’ 타이틀도 얻었다. 중국어, 광둥어, 태국어, 영어, 한국어 등 5개 언어가 가능한 반전 면모까지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루카스는 또 “인생 경험을 쌓기 위해 오디션에 지원했다”며 합격을 부른 3종 모델 포즈를 거침없이 재현하는가 하면, 처음 배운 한국어로 음식 전화 주문을 유창하게 말하고 학창시절 자신의 외모를 감상하고자 화장실에 자주 갔다는 일화를 밝히는 등 엉뚱한 입담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루카스는 지난 3월 NCT 멤버로 데뷔, 초대형 프로젝트 ‘NCT 2018’의 NCT U ‘BOSS’(보스), NCT U ‘YESTODAY’(예스투데이), NCT 2018 ‘Black on Black’(블랙 온 블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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