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슈퍼맨' 이시안, 솔선수범 쓰레기 줍기 '최연소 환경 지킴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화면 캡처 © News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이시안이 산속에 버려진 쓰래기를 주워 환경 지킴이에 등극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동국은 설수대(설아 수아 대박) 남매를 데리고 산으로 와일드 캠핑을 떠났다.

이동국은 이시안(대박)에게 땔감을 찾아오라는 미션을 줬다. 이에 시안이는 땔감을 찾던 중 산에 버려진 쓰레기를 보고 망설임 없이 이를 주워 최연소 환경 지킴이에 등극했다.

이후 시안이는 땔감과 쓰레기를 가지고 베이스캠프에 복귀했고, 이동국은 모범적인 행동을 한 아들을 칭찬했다.

한편 '슈퍼맨'은 젊은 스타 아빠들의 48시간 육아 도전기를 그린다.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