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나영 기자] 배우 한혜진,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의 행복한 가족사진이 공개됐다.
루트스튜디오는 19일 공식 SNS에 "최고의 커플이 이제는 가족이 되어 너무나도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히 웃고 있는 한혜진과 기성용, 그리고 두 사람 사이에서 예쁜 눈웃음을 짓고 있는 딸 시온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엄마 아빠를 꼭 닮은 시온 양의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기성용-한혜진 부부는 지난 2013년 7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결혼 2년만에 득녀의 기쁨을 안았다.
한혜진은 지난 5월 종용한 MBC 수목드라마 '손 꼭 잡고, 지는 석양을 바라보자'를 통해 4년여만에 복귀작을 선보였고, 기성용은 지난 6월 스완지 시티와 계약 만료 후 뉴캐슬로 이적했다. /nyc@osen.co.kr
[사진] 루트스튜디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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