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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서른이지만' 천재견 덕구, 현생불가 일주일 포착 '공감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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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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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천재견 덕구의 요일별 표정이 공개됐다.

SBS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과 관련, ‘덕후들의 일주일’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신혜선(우서리 역)의 옛 반려견이자 현재는 양세종(공우진)이 기르는 애견 덕구(구 팽)를 주인공으로, 요일의 흐름에 따른 덕구의 표정 변화를 담았다.

덕구는 ‘서른이지만’이 방송되는 월요일에는 한껏 신이 난 표정이다. 그러나 화요일 밤부터는 급격히 시무룩해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본 방송을 못 본지 4일이나 지난 토요일의 표정은 비통해보이기까지 하다.

그러나 우울도 잠시 일요일에는 ‘서른이지만’ 방송을 하루 앞둔 기쁨을 격렬한 꼬리 스윙으로 표현한다. 견공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다채롭고 디테일한 덕구의 표정들이 보는 이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킨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중계 관계로 20일 결방한다. 21일 오후 10시 30분에 17-18회가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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