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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3 (목)

'상류사회' 박해일·수애, 줄거리 살펴보니…가장 아름답지만 추악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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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사진=상류사회


아시아투데이 온라인뉴스부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상류사회'가 화제인 가운데 줄거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네이버 영화에 따르면 '상류사회'는 태준(박해일 분)과 그의 아내 수연(수애)의 상류사회로 진입을 그린 이야기다.

경제학 교수 태준은 우연한 기회로 촉망받는 정치 신인으로 국회의원에 출마하게 되고 그의 아내 수연은 미래미술관의 부관장에서 재개관전을 통해 관장에 오르려한다.

특히 ‘수연’의 미술품 거래와 ‘태준’의 선거 출마 뒤에 미래그룹과 민국당의 어두운 거래가 있었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두 사람 앞에 상류사회로의 입성에 차질이 빚어지게 된다.

‘태준’과 ‘수연’ 부부는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게 되고 두 사람은 가장 아름답지만 가장 추악한 곳으로 발을 들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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