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백청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신기하 게 나만 오면 폭우 쏟아지네 인터넷도 너무 안터지고 #중국 #연길# 또 비 옴 #나만 오면 #폭우 쏟아짐 #인터넷 안 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백청강은 흰색 셔츠에 초커를 하고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백청강은 "드디어 집 도착. 힘들었지만 보람찬 날들을 보내서 행복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백청강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우승해 데뷔했다. 하지만 2012년 8월 말 직장암 판정을 받으며 활동을 중단했다. 이후 2014년 6월 완치 판정을 받고 활동을 재개했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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